[BLCD]きみが戀に墮ちる - 그대가 사랑에 빠지다












きみが戀に墮ちる - 그대가 사랑에 빠지다

高永ひなこ/原作 타카나가 히나코

神谷浩史(主藤司)- 카미야 히로시(슈도 츠카사)
×千葉進歩(望月春)- 치바 스스무(모치즈키 하루)
遊佐浩二(主藤礼一郎)- 유사 코지(슈도 레이이치로)


그대가 연애에 빠지다를 먼저 들어서 카미야씨가 츠카사인 것에 꽤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츠카사의 목소리가 달라서요; 그래서 츠카사가 메인인 이 작품을 들을 때 카미야씨의 공목소리가 츠카사하고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서 계속 이질감이 들었지만, 듣다보니 잘 어울리더군요. 타카나가씨의 튼튼한 원작 이야기에 성우분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진 꽤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드물게도; 제가 원작을 보고 들은 유형이라서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에는 큰 무리도 없었고,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더군요. 이야기는 한 남자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신의 궁도가 완전히 틀어지는 것과 더불어 그 감정을 당사자에게 들킬까봐 끙끙거린 수와 수가 좋아했던 형의 남동생이 눈에 맞은 내용이죠.

이야기의 흐름이나 캐릭터들의 감정도 모두 좋았습니다. 역시 원작이 탄탄해서 더 빛을 본다니까요-.

약간 의외로 느껴진 것은 작품의 분위기였습니다. 원작으로 봤을 때에는 그렇게까지 심각하고 진지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시디로 들으니 '난 시리어스야'라는 것을 뽈뽈 내뿜더군요; 듣는 내내 그 진지함에 눈이 말똥말똥했습니다;;

하루 역의 치바씨는 잘 어울렸지요. 여왕과 청순을 넘나드는 치바씨의 연기는 자연스러웠습니다. 카미야씨의 목소리도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나름 괜찮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결론 ; 괜찮은 작품입니다. 전반적인 작품 수준은 좋지요.

다만......제 취향이 아닐 뿐입니다^^;

























p.s 궁도를 하는 남자들은 참으로 멋지지요-....////

by LUNATIC | 2007/11/17 11:09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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