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エス -残光- - 에스 -잔광-











エス -残光- - 에스 -잔광-


英田サキ/原作 - 아이다 사키

小西克幸(宗近奎吾)- 코니시 카츠유키(무네치카 케이고)
×神谷浩史(椎葉昌紀)- 카미야 히로시(시바 마사키)
三木眞一郎(篠塚英之)- 미키 신이치로(시노즈카 히데유키)
成田 剣(五堂能成)- 나리타 켄(고토우)
近藤孝行(松倉東明)- 토오치카 코이치(마츠구라 모토아키)
                              - 카나메(나카무라 유이치)


이 시리즈도 이제 끝나가는 군요......크윽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이 마지막 편은 시작이 시바가 감금을 당하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3편을 들은 지 좀 꽤 된 저로서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곧바로 기억을 다시 떠올리며 이야기에 열중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모든 것을 정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뭐, 완결편이라서 그런 거겠지만. 시바의 누나를 죽인 범인이나 고토우가 그렇게 비뚤어진 이유, 무네치카와 모토아키의 관계 개선 등 차분히 매듭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범인은 이야기상으로 대-충은 예상이 가서 그리 놀랍지 않았지만, 제일 놀라웠던 것은...

고토우의 과거였습니다;;

남매간에 태어난 데다가 자신의 엄마에게 강제로 당하고...나중에는 그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가지질 않나;; 하하하하;; 정말 비뚤어질 수 밖에 없던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 사실을 너무나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고토우에도 소름이 끼쳤습니다만.

이런 고토우의 암울한 과거는 달리 마지막 편을 들으면서 마음이 훈훈해졌던 이유는 시바와 무네치카의 관계 발전과 해피엔딩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S와 형사라는 관계가 아닌 남자 대 남자로 사랑하자!라는 것이 어찌나 좋던지.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엔딩이 해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고런데......이들의 투닥거리는 귀여운 말다툼은 듣기 훈훈했는데......


왜!!! 씬은 그리 훈훈하지 않은 겁니까!!!!!!!!!!!!!!!!![절규]


은근히 씬을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화끈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크흑, 뭔가 센 게 나올 줄 알았는데....흑.

뭐, 어쩄든 이야기는 물론이고 성우진들도 이 때까지 열심히 해 주셨죠-. 모든 성우분들 연기가 다 좋았고, 만족스러웠는데...그 카미야씨의 톤이 조금 변했는지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작들과 달리 약간 느낌이 다르게 와서 처음에 조금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연기를 못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그 예전의 약간 쿨-한 면이 목소리에서 조-금 결핍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도 연기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 ; 제 BLCD 명작선에 등록시켜 놔야겠군요! 홍홍홍-.



(참고로 부동의 명작1위는 보더라인입니다;)









 







p.s 이거 번외편(I'm not your pet인가?;;)을 들었는데, 조금 웃기더군요; 카나메씨의 재미있는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by LUNATIC | 2007/11/29 21:37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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