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8일
[BLCD]カオル・マニアック - 카오루 마니악#gut#
2008/1/25
LADY BUG
カオル・マニアック - 카오루 마니악
Dr.天/原作 - 닥터 텐
谷山紀章(秋人)- 타니야마 키쇼(아키히토)
×岸尾だいすけ(薫)- 키시오 다이스케(카오루)
下和田裕貴(春香)- 시모와다 히로키(하루카)
아하하하!!!! 즐겁게 들은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했습니다. '향수'에 나오는 남자가 '냄새가 없다면', 이 작품의 카오리라는 남자는 죽음의 냄새를 풍기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설정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카오리의 죽음의 냄새를 중화시키는 아키히토와 카오리가 서로 몸을 맞대는 내용의 이야기였습니다. 끝에 가서는 둘 간의 사소한 오해가 생기지만 그것도 몸으로 다시 풀고 화해하게 되죠.
단순하지만 윤리적 판단도 싸그리 무시해버리는 이 이야기는 분위기부터 착 가라앉았으면서 위험하고......화끈했습니다. 옴니버스 방식으로 조금씩 연결이 있어도 독립적인 에피소드라 쏠쏠하게 즐길 만 했고, 씬이 많았지만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와우!!!'였습니까요.
특히나......3p 어쩔껴;;; 우얄꼬, 우얄꼬!!!
하루카, 카오리, 아키히토......이 3p가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야기가...그렇게 가더군요? 허허허. BLCD의 3p는 좋아하기는 커녕, 싫어했었는데......이상하게...이 3p는 생각보다 상상이 잘 되어서(?) 예상했던 것보다 괜찮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침하지만 섹시하고 퇴폐적이고 도도한 여왕수인 카오리님 대략 만세였습니다!! 오히려 공인 아키히토의 포스보다 수의 포스가 더 강력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서 냄새로 사람을 자살로 유인하는 게 섬뜩하더군요;; 사촌인 하루카의 페로몬도 좀...무서웠습니다.,
요런 카오리를 잘 살려주신 키시오씨에게 박수를! 이야, 이 분도 연기 많이 느셨어요. 키시오씨의 연기에는 정말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조금 낮은 톤으로 섹시하게 하는게!!! 하아...... 어찌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에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듣기 좋았습니다. 오히려 공이었던 키쇼씨의 아에기가...공보다 수의 것에 가까워서 조금 당혹했지만, 키쇼씨의 연기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뵌 시모와다씨도 좋았습니다. 아에기까지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다만.....제 취향의 이 작품에서 조-금 걸리는 것은......
배경음악 똑같아!!!!!!!!!!!!!!!!!!!![절규]
왕자님의 정비, 백의의 악마에게 빠져버려?하고!!!!
음악과 작품은 잘 어울렸지만.....우려먹기도 정도껏하라고요;; 발매사 같다고 자랑하나...[궁시렁]
결론 ;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신선하고..화끈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꼭 들으세요!!
키시오씨의 여왕님 연기는 브라보였습니다.
원작 꼭 읽어볼겁니다.
p.s 1월 러쉬기간이 찾아왔네요-. 우후후후후!!!
이글루스 가든 - 현존하는 BL 드라마 시디를 전부...
# by | 2008/01/28 01:14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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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대단해 이건 대단하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어
......뭐, 배경음악까지 요럴 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