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30일
[BLCD]本日のSpecial - 오늘의 스페셜
2008/1/25
フィフスアベニュ
本日のSpecial - 오늘의 스페셜
祐也/原作
三宅健太(鳥海嵐[海藤嵐]) - 미야케 켄타(토리우미 아라시[카이토우 란])
×寺島拓篤(佐々本有希)- 테라시마 타쿠마(사사모토 유키)
杉田智和(羽柴風太郎) - 스기타 토모카즈(하시바 후우타로)
x野島裕史(佐々本晶) - 노지마 히로후미(사사모토 아키라)
어...음.....처음에 진지인 줄 알았더니 코딕달달물이었군요;; 전반적으로는 그냥 듣기 괜찮았던 것 같네요. 거칠고 서투른 공과 착실한 동생수, 능글능글한 공과 요리사 형님 수의 형제덮밥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고 성우분들도 호연주셔서 작품 전체는 무난한 보통 수준이라 홍홍거리면서 들었지만 처음부터 들을 때부터 계-속 신경쓰였던 것은,
공의 과거 처리였습니다.
아니;; 강간과 방화라니......[먼산] 제가 들은 BLCD 중에서는 가장 빡센 범죄를 저지른 과거를 가지고 있는 공이었습니다. 그런 공이 소설가가 되어 자신의 과거를 소설로 승화시키는 것과 단골레스토랑의 알바로 뛰던 수와 눈 맞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니 공의 과거는 진짜인 거니???
그것도 보통 BL에서는 오해였다느니 누명이었다라고 하면서 안 좋은 과거를 긍정적으로 돌리려 하는데 이 작품은 있는그대로 인정해버린다는 점이 나름...신선했습니다. 특히나 형이 동생에게 요 공을 접근하지 못하려는 것도 나름 괜찮은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공이 자기가 너무 서툴렀다는 등 수에게 고해성사하게 하는 장면을 통해 그 과거를 처리하려는 모양 같은데...... 제가 보기엔 2% 부족했습니다. 좀 더 공의 과거 처리를 좀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과자가 따로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뭔가 계속 찜찜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과거를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들으면서 계속 궁금했는데 그런 식으로 가서 맥이 빠져버렸다죠;;
뭐, 그래도 그 부분만 빼면 그냥 가볍게 즐길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테라시마씨의 아에기는 괜찮았답니다. 색기는 많이 없어도 듣기에 아프지 않았지요.
.....오히려 노지마형님이 좀 격통으로 가셔서 살짝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먼산]
결론 ; 과일을 좀 더 깔끔하게 다듬지;;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p.s 미야케씨 목소리 두껍긴 두껍군요;;
이글루스 가든 - 현존하는 BL 드라마 시디를 전부...
# by | 2008/01/30 22:48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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