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0일
[BLCD]院内感染 - 원내감염

2008/6/6
LADY BUG
院内感染 - 원내감염
定広美香/原作 - 사다히로 미카
遊佐浩二(沢村伊織)- 유사 코지(사와무라 이오리)
×千葉進歩(八木朋也)- 치바 스스무(야기 토모야)
水島大宙(橘 想)- 미즈시마 타카히로(타치바나 소우)
잘 들은 이야기였어요. 뭐;; 취향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작품이었요. 성우분들의 연기도 돋보였고요. 메디컬 드라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메디컬 아침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자,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천재외과의라 불리는 공과 의사인 수가 식물인간이 있는 방에서 육체적 관계를 맺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수는 가정이 있는 남자라는 것이죠~. 하지만 공의 '사랑해'라는 말에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을 정도로 공을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그에게 갈구하지만 그의 사랑은 보답받지 못하고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마침 식물인간은 깨어납니다. 그 사이 공은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야!!라고 삽질하면서 섬의 보건소 비스무리한 곳으로 가서 술 마시고 있다가 식물인간의 애정공세에 한동안 '수'로 전락하지만 다시 수에게로 돌아가서 수의 의식을 깨우고 미국으로 가서 둘이 잘 먹고 잘 살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후, 정말 아침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였어요. 흥미로웠던 것은 공이 수로 전락하다가 다시 공으로 돌아온 점. 그것도 연하의 새파란 영계에게 당하다니;; 처음에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뭐, 유사씨 공수 원더풀 선물세트여서 소녀는 기쁘기 그지 없었죠!
특히 공으로 있을 때와 수로 있을 때의 신음소리가 구별이 확실히 가는데다가 연기도 탄탄하게 아주 잘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치바씨도 가정과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셨고, 미즈시마씨도 공에게 실연당한 아픔을 잘 표현해주셨지요.
하아, 성우분들의 나이스한 연기와 더불어서 나름 괜찮은 이야기였어요. ......조금 엔딩이 지나치게 '우리 둘은 정말 행복하게 되었답니다.'라는 분위기만 풀풀 풍겨서 신파성 이야기라는 게 드러났지만; 한 번 괜찮게 들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씬도 나름 괜찮았구요~ 우후후.
결론 ; 유사씨 공수 아에기 선물 세트 만세!!!!!!!!!!!!!!!!
p.s
이글루스 가든 - 현존하는 BL 드라마 시디를 전부...
# by | 2008/06/10 06:27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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