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6일
[BLCD]世界一初恋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세계 제일의 첫사랑 ~오노데라 리츠의 경우 + 요시노 치아키의 경우~ #gut#

2008/7/
角川書店
世界一初恋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세계 제일의 첫사랑 ~오노데라 리츠의 경우 + 요시노 치아키의 경우~
藤崎都/原作(中村春菊/案)
小西克幸(高野政宗)- 코니시 카츠유키(타카노 마사무네)
×近藤隆(小野寺律)- 콘도 타카시(오노데라 리츠)
中村悠一(羽鳥芳雪)- 나카무라 유이치(하토리 요시유키)
×立花慎之介(吉野千秋)- 타치바나 신노스케(요시노 치아키)
緑川光(美濃 奏)- 미도리카와 히카루(미노 카나데)
岡本信彦(木佐翔太)- 오카모토 노부히코(키사 요타)
神谷浩史(柳瀬優)- 카미야 히로시(야나세 유우)
堀内賢雄(横澤隆史)- 호리우치 켄유(요코자와 타카후미)
이야~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간만에 이야기를 즐겁게 들었지요. 편집자, 출판사, 작가 등의 소재를 좋아하기는 성향도 있거니와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었답니다. 소재를 살려내는 방식도 출판계를 다루는 타 작품들과 다르게 개그와 시리어스가 적당히 섞여서 즐거웠어요.
자, 이야기는 제목 말마따나 저 두 남정네가 겪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한 명은 고백했다가 상대가 수줍게 웃는 것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되어서 성격이 비틀어져 버렸는데 새로 옮긴 직장의 상사가 알고 보니 예전 그 고백상대였다!! ......그리고 점점 묘한 낌새를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라는 게 내용인데 만화일과 관련된 일을 그려내는 과정이 흥미로웠답니다. 공수 두 사람이야 나중에 잘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났지만 사무실의 분위기를 묘사하고 연출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나카무라씨의 순정로맨티카의 ‘우사미 아키히코’의 이름이 살짝 나올 때에는 조금 웃겼답니다. 하하하.
나머지는 순정만화작가로 편집자와 이러쿵저러쿵 되는 이야기. 뭐, 소꿉친구였는데 편집자 공이 작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다가 들켜버리고...하지만 예상외로 관계가 진전되었다!!라는 내용인데 수의 감정이 아직 다소 혼란스럽다는 듯이 암시를 주는 게 은근히 괜찮더군요. 결말은 매우 웃겼는데 말이죠.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이라면 도중에 내용적으로 풀어줄 거리를 안 풀어준 것. 조금 찜찜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의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억지로 당하면서도 ‘에? 어? 잠,잠깐! 어, 어이!!’라고 반응하는 게 묘하게 인상깊은데다가, 생각보다는 담담한 태도를 하는 게 찌질거리는 다른 수들과는 다르게 쌈빡했지요.
자, 이야기는 나이스였습니다. 그리고 저 화!려!한! 성우진!!!! 콘도씨의 목소리는 여전히 구분이 어려웠지만....오카모토씨의 목소리를 시모노씨의 목소리로, 나카무라씨 목소리를 타카하시씨 목소리로 헷갈려하고 말았지만!! 너무너무 귀가 즐거웠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치바나씨가 제일 좋았어요~
결론 ; 휴가 맞이 화려한 종합 선물 세트!!
p.s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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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8/16 02:09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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