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5일
[BLCD]嵐のあと - 폭풍 후에#gut#

サイバーフェイズ
2008/8/30
嵐のあと - 폭풍 후에
日高ショーコ/原作
森川智之(榊 正彦)- 모리카와 토시유키(사카키 마사히코)
×中村悠一(岡田一樹)- 나카무라 유이치(오카다 카즈키)
鈴村健一(美山洸平)- 스즈무라 켄이치(미야노)
후후후!! 역시 BL은 리맨물이에요~! 취향도 맞고 괜찮은 작품 하나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내용도 좋고, 성우진도 마음에 들어서 참 괜찮게 들었어요!
사실 이야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에게 반해버린 공의 고뇌와 스트레이트 수의 갈등구도이긴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굉장히 세련되었고, BL특유의 어거지가 안 보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의 담담하고 꼼꼼한 캐릭터도 매력적이었지요.
특히 사랑에 빠지는 것을 '폭풍'에 은근슬쩍 묘사하는 게 참 좋았어요. 분위기는 잔잔해도 흘러가는 것은 몰아치는 폭풍이 아닌 마음 속에 일어나는 폭풍같았죠. 고뇌하는 공의 심리를 담백하게 표현하고 수의 고뇌 또한 깔끔하게 표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깔끔했지요.
역시 주인공들이 30대를 넘어선 어른들이라서 다른 걸까요?
이래서 어른들의 사랑이 좋습니다. 달콤하지만 푸르딩딩한 고딩이나 단맛 줄줄 흘리며 익어가는 대딩의 것보다 쌈박하게 잘 익은 어른들의 사랑이 참...부럽네요...에휴.
앗 그리고 씬 최고였어요!!! 나카무라씨의 신음도 장난이 아니었어요. 아주~ 자연스러웠고, 모리카와씨와의 호흡도 잘 맞아서 듣기 편하게~ 흥분(?)할 수 있었어요!!!
결론 ; 깔끔한 닭가슴살 샐러드
p.s 어디 발매사는 배경음악은 우려먹는 추세인가봅니다...
이글루스 가든 - 현존하는 BL 드라마 시디를 전부...
# by | 2008/09/15 20:57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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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오카다가 내 취향이어서otz
사카키의 대쉬가 먹히지 않기를 솔직히 바랬어.......otz
아아 난 왜이런걸까 어쩜 이리 씨알도 먹히지 않을만한 소망을 품었을까OTZ
흑, 꿈에서도 꿀 수 없는 꿈인가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