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25일
[BLCD]Name of Love - ネーム・オブ・ラブ

2008/9/10
サイバーフェイズ
Name of Love - ネーム・オブ・ラブ
宮本佳野/原作
小野大輔(沢村康平)- 오노 다이스케(사와무라 코우헤이)
×鈴木達央(篠原哲)- 스즈키 타츠히사(시노하라 테츠)
梶 裕貴(坂本 翠)- 카지 유우키(사카모토 미도리)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소재는 조-금 뻔할 지 모르겠지만, 내용 전개나 캐릭터가 괜찮았지요.
요즘 들어서 일본BL에서도 '커밍아웃'을 밝히며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방식이 가끔가다 보이는데, 이 작품도 그런 성향을 볼 수 있었어요. 한국BL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방식이었는데 조-금 신선했습니다.
이야기는 뭐.....고등학교 동창인 공수가, 게이 공과 스트레이트 수가 조-금 엇갈리다가 마음을 확인하고 우후후!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작품의 묘미는 바로 심리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잔잔한 어른들의 이야기가 제 취향이라서 더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이 작품도 심리적인 묘사가 좋았어요. 그것을 은은하고 현실적으로 나타낸 것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캐릭터 상으로도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확실해서 성우분들의 연기를 확실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우분들도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타츠히사씨의 연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지요~ 이 때까지 맡아온 배역과 약간 다른 느낌이라서;; 조금 맹-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였는데, 타츠히사씨의 'AV아에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후후! 타츠히사씨는 아에기연습을 AV보고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들으면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하타노씨의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그리고 카지씨!!! 요즘 제가 관심을 많이~ 주고 있는 분이시죠! 후후후후후!!! 이 총각 목소리는 정말 단물 줄줄 나는 복숭아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에 오카마역이었는데 애완소년에서 나왔던 그 달콤한~ 목소리를 유감없이 발휘했지요!!! 연기도 좋았지요.
아, 프리토크도 은근히 재미있었답니다.
결론 ; 어른 입맛의 고급스러운 단팥죽.
(진짜 맛있는 팥은 그렇게까지 달지가 않답니다~)
p.s 오노씨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침착한 공역이 더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양아치 수보다.
이글루스 가든 - 현존하는 BL 드라마 시디를 전부...
# by | 2008/09/25 15:47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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