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9일
[BLCD]やさしく殺して、僕の心を- 상냥하게 죽여줘, 내 마음을.
(주)총각들의 므흣한 언행과 더불어 서로 얽혀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를 눌러주세요.
이거 말 꾸미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군요.
애초에는 BL협오자방지용이었지만.
호리우치 켄유 트라우마 극복을 위하여......
2007/06/25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やさしく殺して、僕の心を- 상냥하게 죽여줘, 내 마음을.
神奈木智/原作
堀内賢雄(室生龍壱 )- 호리우치 켄유(무로우 류이치)
×岸尾だいすけ(神崎菜央)- 키시오 다이스케(칸자키 나오)
三木眞一郎(小田切優哉)- 미키신이치로(오다기리 유우야)
小野大輔(一ノ瀬響)- 오노 다이스케(이치노세 히비키)
柿原徹也(一ノ瀬彗)- 카키하라 테츠야(이치노세 수이)
三宅健太(橘和貴 )- 미야케 켄타(타치바나 카즈타카)
(휴우, 이름 적는 거 힘들군요;;)
전형적인 야쿠자물입니다. 야쿠자와 불량청소년.....의 구도가 되겠군요. 아무 생각없이 들어서 괜찮게 들었는데, 어떤 분의 평은 진부하다-고 써져 있었는데, 그 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음......스토리 자체는 평범했어요. 얼굴만이 무기라는 불량청소년과 감정 없는 야쿠자의 무난한 이야기는 별 감동은 없었어요. 무슨 큰 사건이 터질 듯 암시하는 음악에 쫄아가지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별 일도 안 일어나더군요. 야쿠자물에서는 꼭 나오는 후계자문제와 납치도 그냥 그저그랬어요.
이야기 상에서 한 가지 마음에 걸린 것이 있는데 무로우의 감정변화입니다. 나오는 자신을 구해주고 차갑지만 그래도 조금은 신경 써주는 무로우에게 감정을 느끼겠지만, 무로우는 왜 나오를 좋아하게 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 먹을 것처럼 장담하면서 갑자기 키스하고. 특히 맨 마지막 트랙에서 떠나보려고 했던 아이와 한번 자더니, 다음날 갑자기 붙잡지를 않나..... 아무리 해피엔딩이기는 하지만 조금 납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인간의 심리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내용은 별 볼일 없었지만 성우분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키시오씨는 언제나처럼 불량청소년역을 잘 소화해주셨구요, 호리우치씨 도 냉혹한 야쿠자역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연기도 물론 좋았습니다. 오노디씨나 카키하라씨도 역에 맞게 연기 잘 해주셨지요. 미야케씨는 꼭 바른 생활 사나이가 떠오르는 형사였는데 밝게 해주셨습니다. 미키신씨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전반적으로 성우분들의 연기는 흠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신경 거슬리는 것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들었으니까요. 성우분들의 연기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에기는 뭐......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어요. 켄유씨의 호흡이 조금 거슬렸지만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졸작은 아니었지만 브라보를 연발할 만한 그런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결론 ; 만세! 호리우치 트라우마도 어느정도 없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ps. .......현실에서 조폭이나 야쿠자가 게이라면 그 폭력조직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궁금합니다. 특히 간부급되는 거물이라면아무리 성적소수자에게 적대적인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그냥 넘어갈까요? 아니면 겉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뒤에서 깔까요?
야쿠자, 조폭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어떤 생각을 할지.....궁금합니다.
# by | 2007/07/19 16:47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근데 아예 진성호모였다거나(...) 뭐 그러면 좀 주춤할수도 있겠죠?ㅎㅎ
하지만 사헤라님 말처럼 진성호모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