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먹이사슬 최하층에선 무슨 일이?- 후쿠야마 쥰쥰, 키시오 다이스케, 미야타 코우키-
















0. 이 총각들 요즘 심상치가 않아요!!! 같이 불타보자고요!




*후쿠야마 쥰(福山潤)
1978. 11. 26.
프로덕션 바오밥
A형

전 애니에서 손 땐지 조금 되어서 잘 모르지만 XXX홀릭,코드기어스 를르슈(맞나?;;) 등과 같은 애니로 계속 주가 상승중인 쥰쥰씨. 이 총각도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작품을 다 들을 정도로 불타오르지 않은 성우입니다.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목소리를 구별하게 되면서 좋아하는 축에 속하게 된 분이시지요. 암굴왕은 꼭 보고 싶은 애니인데, 입시 끝나면 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 총각도 BL에 많이 출연하셔서 다 듣지 못했습니다만, 들었던 BLCD 중 토리밍씨가 공인 是-ze-, 에스코트 deal, Hybrid Child은 모두 좋았습니다. 이야기와 성우분들의 연기가 싱크로율이 잘되서 즐겁게 들은 작품들입니다. 소프트물인 Rin은 포근했죠. 음란한 함정에 빠져(?)였나;; 슈도 레나씨 원작은 읽었는데 손이 잘 가지 않아서 못들었습니다;; 코믹연애물인 러브패닉연애경보♡패닉주의보는 그냥 웃겼습니다. 기분전환용으로는 괜찮았지요. 
 
코니시씨 공인 도라지암의 화도인과 귀족은 토오노 하루히씨 원작이라서 그런지 내용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귀축적인 분위기와 쥰쥰씨 아에기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가 아닌 내일을 위해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슬그머니 미소가 나오는 그런 작품이었죠. 미키신씨 공 얼굴 없는 남자은 내용이 신선하고 분위기가 진지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히라카와씨 공 달 머물다와 칸나씨 공 사감님과 비밀의 계약은 전형적인 BL 공식을 따르는 무난한 작품이었지요. 달콤한 융점은 괜찮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키아유씨가 마왕으로 나오는 ......뭐였더라;; 아, 제멋대로 복음는 머리가 빈 백치수가 시끄러워서 별로였습니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슈트를 벗은 후는 총수였는데 그...뭐랄까 취향이 조금 아니었습니다;; 최근에 들은 카와무라씨 공 무례한 사랑의 프래이즈는 유치뽕짝했고요;

뭐, 위의 작품들은 쥰쥰씨의 톤이 높은 편에 속하는 것들이지요. 그런데.....요즘 목소리를 더 낮게 내기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저야 그 이유를 모르지만, 를르슈에서 낮게 까셨다고 하네요.

저는 쥰쥰씨의 깜찍하고 발랄한 목소리도 좋지만 목소리를 낮게 내신 것이 훨씬 더 취향입니다!!!

이토씨 공 실연마니아, 미야케씨 공 문리트 드롭스, 모리링씨 공 夜明けには好きと言って가 대표적으로 낮게 까신 작품들인데, 이야기는 물론 쥰쥰씨의 그윽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 추천입니다!!!

그리고 말이죠, 쥰쥰씨는 거의 BL먹이사슬 최하층에 속하셨는데, 슬슬 올라가시는 것 같더군요. 시모노씨 수 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워  나카이씨 수 껴안아도 되겠습니까?가 찾기 힘든 공 작품들인데 둘 다 좋습니다. 제멋대로지만-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작품이고 껴안아도-도 우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쥰쥰씨가 계속해서 목소리를 낮게 내셔서, 수 작품보다 공 작품이 훨씬 더 수적으로 많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나카이씨를 눕혔을 정도면 다른 작품에서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경향이라면 먹이사슬 상층부를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요?


(아참 며칠 전에 들은 타카기씨와 함께 나온 토크시디를 들었는데 쥰쥰씨 오사카 사투리 너무 멋졌어요..... 관서지방 사투리에 저 진짜 좋아하는데...하아........ 쥰쥰씨 오사카 사투리 더 듣고 싶어요.....)











*키시오 다이스케 (岸尾大輔)
1974. 3. 28.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B형


라이브 파스텔 콜렉션, STA MEN 영상으로 제가 불태우고 있는 총각입니다.

으으!!! 진짜진짜진짜진짜!!!!!!!! 귀여워요!!!!!

특히 파스텔 콜렉션에서 어쩜 그렇게 깜찍발랄했는지..... 서른이 넘은 남자 중에 그렇게 귀여운 짓해서 어울리는 총각 처음 봤습니다!!!!! 후후후, DVD 사길 잘했죠...낄낄낄. 어제 본 STA MEN에서도 제일 귀여웠어요!! 아하하......눈 앞에 아른거려요.....

흠흠;; 어쨌든 애니에서 저는 잘 뵈지 못했지만, BLCD에서는 자주 뵙고 있는 분입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버닝에 불이 붙였지만 원래 전부터 좋아하는 성우분들 중에 한 분이었습니다.

맨처음 들었던 BLCD는 코야스씨 공 변덕쟁이 쉐프의 사랑의 레시피는데 나름대로 귀여운 작품이었습니다. 이노우에씨 공 옛날에 한 남자 있었으니는 제가 환장하는 헤이안시대가 배경인 사극물이었죠. 이야기는 다소 무난했지만 괜찮게 들었습니다. 이 세상 기묘한 이야기소재가 참신해서 좋았지요. 츠보이씨 공 레시피는 씬이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귀축스럽기 때문에 만족합니다.(레시피는 미도링씨의 화끈한 아에기도 있으니까요.) 유사씨 공 꽃은 귀족에게 꺾인다(?)였나;; 그것도 귀축이었는데 진부한 이야기였어도 성우분들의 목소리에 취해서 헤롱거리며 들었습니다.  

또 토리밍씨 공 전광석화 보이즈는 취향이 아니어서 별로였지만 작품 하나로면 보면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허니 보이즈 스파이럴이 더 유치뽕나라했지요;; ......참 그런 발정난 사내애들이 모인 학원물은 질색입니다;; 그런 점에서 미도링씨 공 학원징벌위원회도 싫어합니다. 아, 정말 학교권력은 싫어요. 아, 하지만 코니시씨 공 주인님 분부대로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키시오씨가 나온 작품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모리링씨 공 왕조로망세 시리즈와 코니시씨 공 진심이 아니니까 그리고 오오카와씨 공 키스는 소중히 자연스럽게입니다.

왕조로망세는 일단 취향이 아닌 쇼타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배경이 헤이안시대이라는 점과 더불어 모로에와 센쥬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귀엽고 달달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센쥬 진짜 귀여워요!!! 이 원작은 다 사고 말겁니다!

진심이 아니니까는 차분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편안하게 들었던 작품이지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도 좋았구요. 키스는 소중히 자연스럽게는 뒤에 갈수록 가파지는 키시오씨의 호흡이 다소 신경에 거슬렸지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소재도 특이하고 수 캐릭터가 취향이었지요.

위의 작품들이 말해주듯 키시오씨는 원래 먹이사슬 최하층에 계셨던 분이신데, 이 총각도 BL에서 목소리를 낮게 깔게 시작했지요. 眼鏡cafe GLASS에서는 수로 나오셨는데 오오카와씨가 공이였습니다. 꽤 괜찮게 들은 이 작품에서도 보통 톤으로 내셨던 것 같습니다.

이 총각도 목소리를 낮게 내면서 커플링 앞쪽에서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즈키 치히로씨 수 원하지 않겠습니다, 이길 때까지와 토리밍씨 수 아저씨가 장롱에 들어갈 때 직접 듣지 못했지만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유사씨 수 야구천국을 들었을 때에는 솔직히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하타노씨 수 키스의 지수법칙에서 뿅 갔습니다. 

으으으!!! 키시오씨 저음 목소리는 진짜 멋져요!!!!!! 수 하셨던 때보다 훨씬 더 낫다고요!!!

하아......이분도 계속해서 낮게 까셔서 공역이 훨-씬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엽고 깜찍하면서 멋진 남자에요...진짜.








*미야타 코우키 (宮田幸季)
1972. 10. 9.
81 프로듀스




이 총각은 원래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분입니다. 목소리 자체를 싫어했던 것이 아니라 쇼타를 싫어해서 높은 톤이었던 미야타씨의 아에기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미야타씨가 나온 BL은 왠만하면 피해서 할 말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꺼리고 있었는데 이미지 전환을 한 것이 브로드캐스트를 달려라였습니다. 거의 맨마지막 트랙에 나오셨는데 목소리를 낮게 내시더군요. 미야타씨도 낮게 내실 수 있구나-생각하면서 다시 기억의 저 너머로 잊혀졌습니다.

결정적으로 미야타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염악입니다. 메인커플은 아니었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여자목소리인 줄 알았지요;; 시끄럽게 깽깽거리는 그런 여자목소리가 아니라 부드럽고 중저음의 여자목소리 같았거든요. 미키신씨 공이었는데 아에기가......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분도 낮게 내면서 독특한 울음이 생겼는데 그 울림이 쇼타소리를 냈던 때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특히 비취의 한숨 듣고 나서부터는 미야타씨에 대한 호감이 급속도로 올라갔죠. 방방 뛰는 역이 아닌 차분한 동양인 캐릭터였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겁니다!!!

다른 의미로 저 요즘 미야타씨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 귀족시리즈의 6번째 작품에 미키신씨와 미야타씨 나오시던데 만약 미야타씨가 낮게 내신다면 꼭!!! 들어볼 생각입니다.

미야타씨가 공으로 리버스하는 것은 아직 무리일지 모르지만 이제 쇼타 역할은 많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야타씨도 목소리 낮게 까신 게.....더 멋집니다........









결론 ; 

이야이야이야.....요거요거 몇 년뒤면 먹이사슬이 더 복잡하게 바뀔 것 같습니다. 

다이사쿠씨와 쥰쥰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미야타씨도 많이 변하셨고!!

홍홍홍-. 앞으로의 BL 커플링이 기대가 됩니다!












ps. 역시 남자 성우들은 남자답게 내야 멋진 겁니다!!
ps2. 이시다씨도 공 하시면 굉장히 어울릴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by LUNATIC | 2007/07/28 01:05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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