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専属で愛して-전속으로 사랑해줘




(주) 만약 그대의 눈 앞에서 남자 둘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1. 무시한다. 아니면 인상을 찌푸리며 다른 곳으로 간다.
2. 어쩔 줄 몰라하며 딴청을 피운다.
3. 미소를 지은 채 슬쩍 안본 척 하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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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リブレ出版

専属で愛して-전속으로 사랑해줘

みなみ遥/原作 - 미나미 하루카.


羽多野渉(翔悟)- 하타노 와타루(모찌즈키 후우키)
X遊佐浩二(友希)- 유사 코지(아이다 토모키)
小杉十郎太(榛原)- 코스기 쥬로타(하이바라 토모타카) 
X柿原徹也(佑夜)카키하라 테츠야(카노에 유우야)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남쪽 여사의 정신 세계는 H로만 가득차 있는 걸까요?

날개총각을 비롯한 성우진만 체크하느라 원작자를 보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죠. 듣는 도중에서야 이 작품의 원작자가 남쪽 여사라는 것을 알게 된 바보같은 저였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좀 황당하더군요;;

'일류 기업에 다니는 엘리트 사원은 겉보기와 다르게 엄청나게 남자를 밝히는데, 우연히 큰 물건을 가진 고등학생 호스트를 알게 된다. 둘은 곧바로 폴인 러브. 학비를 지원해주는 대신 전속으로 그를 옆에 두고 날마다 짝짓기를 반복한다.'

......망할. 들어보니 완전히 아에기 빼고는 건질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야기도 없고, 갈등도 없고, 캐릭터성도 없고, 수는 밝히기만 하지, 공은 머슴 같지...... 하타노씨와 유사씨의 목소리가 아까워요!!!! 이럴 바에는 씬이 조금 짧더라도 천사가 우는 밤을 듣는 게 훨씬 낫다고요!!!!

그나저나 하타노씨의 공의 신음소리 상당히 섹시해졌습니다. 유사씨는 말할 나위 없지만, 하타노씨 진짜 느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통해서 들려오는 그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아에기들의 묘한 합창이.......

흠흠, 어쨌든;;

이 메인 커플보다 더 황당한 것은 카키하라씨와 코스쥬씨...... 이 두 분은 발정난 두 사내가 보는 AV에 나오는데 액자식 구성인지 이 AV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상대로 이 속 이야기도 전형적이고 진부하고 무난하고 재미없었죠;; 오랜만에 들은 코스쥬씨의 목소리는 반가웠고, 카키하라씨의 두 번째 아에기를 들을 수 있었지만 이야기가 정말 통속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제일 나았던 것은 프리토크. 유사씨의 날개총각 괴롭혀 주기와 날개총각의 반응이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하타노씨 이 작품이 액자식으로 구성된 것을 말씀하시던데, 진지하게 작품을 대하는 그 프로의 자세에 감동하면서도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결론; 유사씨의 섹시한 아에기와 하타노씨의 더 느신 공 신음소리, 카키하라씨의 아직 풋풋한 맛이 나는 아에기와 코스쥬씨의 그윽한 목소리만 듣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작품성 운운하시는 분들(특히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뭐, 가끔 옆구리 쓸쓸할 때 들을 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달래주겠죠.

















ps. 보통때 들었다면 무난히 넘겼을 대사들이 어찌나 민망하던지; 성우분들의 프로정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ps2. 유사씨 수보다는 공역을 더 하고 싶어하시던데, 안타깝네요;;; 자꾸 후배들에게 깔려서;;
.......그 섹시한 아에기가 원인이라는 거 본인만 모르는 걸까요?



by LUNATIC | 2007/08/02 00:41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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