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ご主人樣はヤバい奴 - 주인님은 위험한 녀석


(주) 여성향의 내용이 포함된 드라마시디의 포스팅이니, 꺼려 하시는 분은 뒤로를 눌러주세요-. 














2007/08/31
LADY BUG





ご主人樣はヤバい奴 - 주인님은 위험한 녀석


甲山蓮子/原作 - 코우야마 렌코

遊佐浩二(横溝将典)- 유사 코지(오코미조 마사노리) 
×千葉進歩(高村 怜)- 치바 스스무(타카무라 레이)
斧アツシ(塚本・夏目) - 오노 아츠시(츠마모토. 나츠메) 



아아, 이제 이런 작품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목을 봤을 때부터 이야기 자체에는 관심을 끄기로 하고 치바씨와 유사씨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는데, 역시 드라마시디라는 것은 원작이 튼튼하지 않으면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뻔할 뻔자. 수는 자신이 만든 빚 아닌 빚을 갚기 위해서 '펫'이 되고, 공에게 몸 주다 보니 마음 주게 되고 결국 사랑에 빠지죠. 나중에는 공 구하려 하다가 공의 부하의 배신으로 자신도 위험에 처하게 되고, 언제나처럼 공을 수를 구하러 타이밍이 기가 막히고......그리고 짜증날 정도의 해피엔딩.(원래부터 공은 수를 알고 있었는데 수는 공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의 여러 뻔한 과거의 패턴 포함.)

끄아아아!!! 무슨 돈이없어의 짝퉁입니까?!

이런 패턴 정말 지겨워요. 듣는 것도 한 두번이고 취향 타는 것도 소수의 작품이지, 이런 진부하고 통속적인 내용이 자꾸 나온다는 것 자체가 뭔가 마음에 안 드네요. 이런 작품이 나오는 것도 수요가 있어서 그런거잖아요? ......에효.......BL의 질이 조금 더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이 바람이 현실이 될 수는 없는 걸까요?

뭐, 이야기는 그렇다치더라고.

성우분들의 연기는 뭐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만 유사씨의 연기가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더군요. 간만에 공을 맡은 신 것 같은데, 그다지 큰 임펙트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치바씨의 연기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펫으로 애교를 떠는 부분이라든가 '바보 취급 하지마'라고 소리칠 때라든지.....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의외로 신기했던 것은 요런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씬이 2개 밖에 없다는 사실. 첫번째 씬이야 뭐, 나쁘지 않았지만, 두 번째 씬은 별로였어요; 씬이 어찌나 시끄럽든지;; 세상에 떠들면서 관계 맺는 사람들이 어디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서로가 막 고백를 해대면서 떡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씁쓸해졌습니다.


결론 ;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치바씨. 유사씨는 제 기대에 호응하지 못했습니다. 그 밖의 것은.....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거 2편 나오는 것 같던데, '제발 나오지 마!!'고 속으로 절규하고 있습니다. 





























p.s 하아......이런 제목부터 유치뿅나라한 것들 너무 싫어요. 유치한 제목, 유치한 시디자켓.

볼 때마따 짜증이 납니다.

by LUNATIC | 2007/09/05 21:51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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