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14일
[DramaCD]されど罪人は龍と踊る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されど罪人は龍と踊る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타니야마 키쇼(가유스)
마츠카제 마사야 (기기나)
나가사와 미키 (지부냐)
반도 나오키(모르딘)
코바야시 사나에 (큐란)
오오카와 토오루 (예스파)
박로미 (베르도리토)
사이가 미츠키 (니도보르크)
치바 스스무 (헤르델)
우메즈 히데유키 (사자란)
스즈키 타츠히사, 타카구치 코스케(코우가)
제목에 낚이기 쉬운 성격 탓에 덥석 집어든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았는지 작품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음모와 여러 철학적인 이야기도 간간히 양념이 되었고, 무척이나 해학성이 돋보이는 대화도 톡톡히 한 몫을 해냈죠.
다만......이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이 작품의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멍하게 들었습니다;; 크으;; 노멀드라마시디 중에서 이렇게 어려운 내용의 작품은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여러 알송당송한 용어부터 사회 정치적인 배경까지..... 젠장! 그래서 모르딘과 가유스의 대화를 거의 이해하지 못한 채 들었다죠. 에휴, 속상해요! 이게 매력포인트 같은데!!!
...뭐, 다행히 맛깔나는 유머는 이해했으니 어느정도 건졌지만 작품을 완벽하게 감상하려면 역시 몇 번은 재탕해야 될 것 같습니다;;
흠흠, 어쨌든;
이야기의 이해는 그렇다치더라도 성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하게 깜짝 놀랐습니다. 딱 봐도 호화캐스팅이잖아요;; 좋아하는 박로미씨나 오오카와씨나 치바씨도 있고!!!
성우분들의 연기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키쇼씨가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점이 되었는데 키쇼씨 목소리에 헤롱거렸습니다. 그리고 오란고교 이후 처음 듣는 마츠카제씨 목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그 오란고교 안경잡이를 떠올리게 해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더군다나 바보스럽지만 차가운 캐릭터라서 싱크로율도 나이스!
그리고 이 드라마시디 듣고 떠오른 건데, 정말 이 작품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멀드라마시디 중에서 이런 느낌나는 것은 드문일인데, 이 작품은 원작을 정말 읽고 싶습니다.
결론 ; 정말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다만......저 같이 원작에 대한 배경지식 없는 분은......이해하시기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p.s 스즈키씨 목소리가 나왔나?;; 다 듣고 나서 성우진 체크하다가 스즈키 타츠히사씨 이름 발견했는데,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 by | 2007/09/14 00:05 | 아련한 과거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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